고양 Hi FC 축구도 보고 아웃백 애피타이저도 받고, 1일 선착순 입장객 200명 무료식사권 증정

프로축구 고양 Hi FC가 홈경기 선착순 입장객 200명에게 아웃백 애피타이저 무료식사권을 증정한다.

고양 Hi FC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1일 오후8시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아웃백의 인기 애피타이저인 ‘레인지랜드 립레츠(1만5천원 상당)’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축구관람에 무료식사권까지 제공 받아 1석2조의 시원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무료식사권은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일산점에서 모두 후원했다.

또 고양 Hi FC는 이날 하프타임 퀴즈 이벤트를 통해 구단 유니폼과 머플러, 티켓링크 제공의 영화예매권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 30분 전에는 선수단이 직접 경기장 출입구에서 관람객을 맞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고양 Hi FC는 2주간의 휴지기를 지나 재개되는 K리그 챌린지 15라운드에 수원FC를 만나 중위권 순위탈환을 위한 대반격에 나선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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