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알기 전과 알고 난 후의 느끼고 체험한 변화를 진솔하게 표현한 시집 ‘누림’(맑은샘 刊)이 출간됐다.
용인지역에서 평신도로 사역 활동을 펼치는 저자 오석원은 인생의 사명 중 가장 중요한 일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널리 전하는 것임을 깨닫고 이 시집을 펴냈다.
이 책에는 기독교 전반에 대한 의문을 쉽게 풀어주고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나 아직 하나님을 몰랐다면’, ‘새벽예배’, ‘여호와 당신을 부릅니다’ 등의 시편들이 수록돼 있다.
저자는 기독교인이 아닌 이들에게는 기독교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신자들에게는 믿음의 분량을 더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집을 엮었다.
저자는 책을 내면서를 통해 “우연한 기회에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하고 삶의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됐다”며 “독자님의 평안함과 실천적 깨달음이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값 1만원
장혜준기자 wshj22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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