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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물가]배추ㆍ무 등 채소값 오름세

승인 2013-06-19 10:12
구예리 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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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되면서 주요 채소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배추 한 포기는 2천600원으로 지난주 2천300원에 비해 13% 올랐고 대파와 무는 각각 59.6%, 9.1% 가격이 상승했다. 수산물은 대체로 지난주와 동일했지만 고등어가 20.1% 값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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