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윤건모)는 지난 11일 시의원을 초청, 지역 주요 현안과 2013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팔달구 지역발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 도시환경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명욱 의원 등 7명의 팔달구 시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로당 신설, 주민 불편지역 도로개설 및 도로정비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윤건모 팔달구청장은 “각종 주민 숙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공동의 노력을 해나가자”고 말했다.
이지현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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