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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화성인 출연 "연예인으로 위장한 '4차원 그녀가 떴다" 기대감↑

승인 2013-06-11 13:5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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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화성인 출연 "연예인으로 위장한 '4차원 그녀가 떴다" 기대감↑

사유리 화성인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연예인 특집의 첫 번째 게스트로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할 예정이다.

사유리는 평소 4차원 개그와 거침없는 입담, 과감한 19금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사유리가 출연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화성인 바이러스' 이길수 PD는 "연예인으로 위장한 화성인을 찾아보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직업에 화성인이라는 독특한 생활양식을 갖춘 '화성인 연예인'에 많은 관심을 보내 달라"고 밝혔다.

 

사유리 화성인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유리 화성인 출연 재밌겠다", "사유리 화성인 출연 완전 기대돼", "사유리 화성인 출연 무조건 본방사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성인 바이러스 '연예인 특집'은 총 4주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사유리 화성인 출연, 사유리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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