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석천초등학교(교장 박태연)가 지난 4일~5일 양일간 학교폭력 예방과 인성교육 붐 보성을 위한 ‘인권 및 생명존중 주간’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선 학생들에게 학생 인권과 장애이해 관련 교육 후 학교 생활인권규정을 살펴보는 모둠별 활동을 통해 각 학급의 생활인권규정을 제정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박태연 교장은 “이번 캠페인을 발판으로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친구를 사랑하며 서로 존중하는 학교분위기가 계속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김종구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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