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3일 도내에서 유일하게 노인친화적인 기업체에 노인친화기업 인증패를 수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왼쪽 두 번째)이 노인친화기업으로 인증받은 ㈜오성자원 최동현 대표와 미찌코리아 배미숙 대표, ㈜모리스 차재덕 대표 등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 3개 업체는 지정일로부터 2년 동안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지원을 받게 되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 우대지원, 구인 요청 시 우선적으로 알선 혜택을 받게 된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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