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시원한 여름을 나게 해 줄 여름철 별미 ‘물회’를 선보인다. 물가자미로 유명한 울진, 영덕의 물가자미 물회를 비롯해 살아있는 광어를 바로 손질해 만든 활광어 물회를 준비했다.
물가자미 물회(500g/팩)와 활광어 물회(500g/팩) 두 종을 정상가 1만1천원에 판매하며 오는 8일까지는 물회 출시를 기념해 8천6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야외에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포장 케이스 자체가 용기로 돼 있어 바캉스나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시 간편하게 챙겨갈 수 있다.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이 자외선 차단제와 태닝오일로 구성된 ‘비타민 썬케어’ 라인 3종을 출시했다. 비오템 비타민 썬케어 라인은 항산화 효과에 탁월한 비타민 성분이 함유돼 있어 자외선 차단과 피부보호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쏠레이 비타민 썬밀크 SPF50’은 백탁 현상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부드러운 밀크타입 텍스처의 페이스 바디 겸용 자외선 차단제다. ‘비타민 썬 실키오일 SPF25’는 비오템만의 특허 필름 기술과 보호 필름이 피부를 감싸 균일한 태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비타민 썬 밀키 미스트 SPF50’은 360도 모두 분사할 수 있는 멀티 포지션 테크놀로지로 손이 닿지 않는 등까지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어 스마트하다. 강력한 워터레지스턴트 제품으로 여름 휴양지에서 사용하기 좋다. 가격은 모두 4만원대.
삼립식품은 ‘샤니, 1등급 우유로 만든 우유식빵’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1㎖ 당 세균 수 3만개 미만, 체세포 수 20만개 미만의 프리미엄 우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02년 출시한 ‘샤니, 56시간 저온숙성 熟(숙) 식빵’의 탕종(湯種)기법을 그대로 사용해 오래도록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탕종기법이란 빵을 만들 때 사용되는 밀가루에 쌀 발효액을 첨가해 100℃의 끓는 물로 반죽해 완벽하게 익힌 다음 저온에서 56시간 동안 장시간 저온숙성을 거친 후 빵을 만드는 방법이다.
사각형태로 출시돼 토스트와 샌드위치 만들기에 편리하며, 우유식빵 본연의 고소함을 살려 잼 없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천500원.
팅크웨어는 전방과 후방 영상을 HD급 고화질로 저장해주는 2채널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G7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200만 화소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전후방 모두 HD급(1280x720) 고화질 영상을 30프레임으로 녹화할 수 있다.
전방은 물론 후방 카메라에도 차량 외부에서 블랙박스의 동작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시큐리티LED’가 채용됐다. 또, 주차 중 외부 움직임을 감지해 영상을 저장하는 동작 감지 기능도 제공하며 상시 녹화, 이벤트(충격) 녹화, 수동 녹화, 주차 녹화 등 사용자 환경에 맞는 다양한 녹화 방식을 제공한다.
아이나비 G700은 전면 유리에 최대한 밀착해 장착할 수 있도록 본체와 거치대를 일체화시킨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후방 카메라의 경우 360도 회전이 가능해 원하는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아이나비 G700은 후방카메라가 기본 포함된 패키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제품 용량에 따라 16GB 34만9천원, 32GB 39만9천원이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