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그린워크 3차’ 모델하우스 오픈 첫 주말 2만5천여명 몰려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31일 오픈한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 모델하우스에 첫 주말을 맞아 2만 5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오픈 첫 날인 지난달 31일은 이른 아침부터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려는 예비 수요자들이 길게 줄을 서 입장을 기다리는 등 평일임에도 6천500여 명이 방문한 것을 비롯해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2만 명에 가까운 고객이 찾았다.

포스코건설 신준호 분양소장은 “교육?교통?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고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는 송도 국제업무단지 D17·18블록에 총 1천138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중 외국인 임대 67가구를 제외한 1천7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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