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집 공개 "요즘 핫한 패셔니스타, 역시 집부터 다르네" 눈길

김나영 집 공개 "요즘 핫한 패셔니스타, 역시 집부터 다르네" 눈길

방송인 김나영이 패션잡지를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패션잡지 '그라치아'는 28일 김나영의 실제 집 현관, 거실, 드레스룸, 침실 등 집안 곳곳에서 찍은 이색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욕실 드레스룸을 통해 평소 김나영의 실용적이고 실험적인 감각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소위 말하는 명품과 빈티지 시장에서 건진 만 원짜리 옷들이 독특한 매력을 뿜어낸다.

김나영은 어어진 인터뷰를 통해 "쇼핑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건 당연히 가격이다. 그게 현실적이지 않냐"며 "투자할 가치가 있는 곳엔 과감하게, 그렇지 않은 곳은 적당하게. 스타일이든 인생이든 마찬가지인 것 같다"라고 자신만의 패션관을 밝혔다.

김나영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나영 집 공개 요즘 뜨는 패셔니스타", "김나영 집 공개 다시 봐도 욕실 드레스룸 정말 특이하네", "김나영 집 공개 요즘 정말 호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나영의 집이 공개되는 이번 생활 화보는 '그라치아'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김나영 집 공개,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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