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상공회의소(회장 백남춘)는 지난 27일 ‘창립10주년 및 기업사랑의날 선포 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상공인을 비롯한 양기대 시장, 정용연 시의장, 지역구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백남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10년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10년을 향한 도약을 위해 오랜 숙원인 보금자리 내 최첨단 물류유통단지, 산업단지 유치, 상의회관 부지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양기대 시장은 “지역 상공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 노력하신 상공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상공인들의 염원인 보금자리 내 산업단지 조성과 KTX 광명역세권 활성화 방안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날 모범적인 기업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인 김웅희 (주)광명관광 대표가 상공대상을 받는 등 8명 모범상공인이 표창을 받았다.
광명=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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