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교실' 김새론 폭풍성장, 풋풋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아역 배우 김새론 폭풍성장이 화제다.
지난 17일 첫 촬영에 들어간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촬영 현장 사진이 최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왕의 교실'에서 모범생 김서현 역을 맡은 김새론과 '은따' 은보미 역을 맡은 서신애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새론은 앞서 원빈과 함께 출연한 영화 '아저씨'에서의 앳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새론은 긴 머리를 차분하게 내린 모습. 그는 마음에 드는 표정이 나올 때까지 밤새 거울을 보며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새론 폭풍성장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새론 폭풍성장, 원빈 아저씨도 설레겠다", "김새론 폭풍성장 참 잘 자랐구나", "김새론 폭풍성장 모습만큼 여왕의 교실서 좋은 연기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여왕의 교실'은 '남자가 사랑할 때' 후속으로 오는 6월 12일에 첫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서신애 김새론 폭풍성장, MBC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