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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사인 공개, 고사리 손으로 스케치북에 적은 두 글자는? '깜찍'

승인 2013-05-27 17:3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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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사인 공개, 고사리 손으로 스케치북에 적은 두 글자는? '깜찍'

'아빠 어디가' 윤후가 자신의 사인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워터파크 광고 촬영에 한창인 윤민수·윤후 부자의 인터뷰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인터뷰 도중 "사인할 줄 아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즉석에서 자신의 사인을 보여줬다. 윤후는 자신의 이름 두 글자를 스케치북에 적어주는 '순수 사인'을 선보였다.

윤민수는 "윤후가 갑작스러운 사람들의 관심에 스트레스를 받을까 걱정했지만 특유의 친화력 넘치는 성격 덕에 잘 극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후 사인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사인 공개 정말 귀여워 죽겠네", "윤후 사인 공개 정말 성격이 좋은 듯", "윤후 사인 공개 나도 하나 받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윤후 사인 공개,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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