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환경·교육·교통 눈길 중소형 등 1천138가구
포스코건설이 이달 말에 송도국제도시 1공구의 핵심주거단지를 완성하는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 아파트를 분양한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는 총 1천138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외국인 임대 67가구를 제외한 1천7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706가구로 일반 공급물량의 66%를 차지한다.
단지 바로 옆에는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고루 갖춰진 연면적 4만1천35㎡(1만 2천413평)의 센원몰(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Ι 몰)과 (주)이랜드 리테일이 운영하는 유럽형 쇼핑 스트리트 ‘NC 큐브’가 들어선 커낼워크가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에 바닷물로 채운 수로 위를 수상택시가 운행되는 41만 1천324㎡ 규모의 센트럴공원이 있고, 공원과 인접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10년의 역사를 빛내는 GCF(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이 입주할 I-Tower가 있다.
초·중·고는 물론 2015년 개교 예정인 포스코 자사고 예정지, 채드윅 국제학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자녀의 교육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또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광역 M 버스 정류장도 단지 인근에 있다.
포스코건설 김준수 상무는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10년을 맞아 송도국제도시 1공구의 핵심주거단지를 완성한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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