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가스용품 생산·관리 만전을”

전대천 가스공 사장, (주)신용산업 방문 ‘현장 소통’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2일 군포시에 위치한 업무용 대형연소기 제조업체인 (주)신용산업을 방문, 회사 운영현황 및 안전관리시스템을 점검했다.

이날 전 사장은 에너지 절감형은 물론, 자동점화장치, 소화안전장치가 부착된 안전성 강화형 연소기 등 제품생산 공정을 돌아보고 업계 요청사항 등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전 사장은 업무용 대형연소기 뿐만 아니라 가스그릴, 오븐렌지 등 (주)신용산업이 생산하는 다양한 가스용품의 공정도 두루 살펴보고 안전관리 규정에 따라 제품생산이 이뤄지는지 살펴봤다.

전대천 사장은 “신용산업이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등 큰 수입대체효과를 올리고 있다”고 격려하며 “불량제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제품 생산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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