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과브랜드 돌(Dole)코리아는 엄선된 과일을 100% 과일주스에 담은 ‘후룻볼(Fruit Bowls) 파인애플’과 ‘후룻볼 트로피칼’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기존 ‘후룻볼 복숭아’는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세계적인 청과브랜드 돌이 엄격한 기준으로 고른 과일을 100% 과일주스에 담아 시럽에 담긴 다른 가공과일 식품과는 차별화 했고, 제품의 특성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113g(4온스)의 휴대하기 간편한 사이즈로 바쁜 직장인들의 아침식사대용이나 피크닉 등 아웃도어 활동 시 간식거리로, 공부하는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도 제격이다. 과일을 챙겨 먹기 어려운 싱글족에게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1팩(3개입) 기준 3천80원.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컴포트 의자형 그네, 컴포트 프라임 체어, 컴포트 벤치형 체어 등 총 3종의 신제품을 내놓았다.컴포트 의자형 그네는 목재형 흔들의자의 편안함을 캠핑 시에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조립식 해먹 형태로 설계해 이동 및 설치가 간편하다. 스테인리스 프레임을 사용했으며 각각 프레임을 조립해서 완성할 수 있다. 컴포트 프라임 체어는 접고 펼치는 것으로 쉽게 설치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시트와 프레임 일체형으로 설계됐다. 높은 등받이와 곡선 형태의 인체공학적 팔걸이 구조로 편안함을 극대화시켰다. 또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경량성을 높였지만 100㎏까지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설계됐다.
컴포트 벤치형 체어는 넉넉한 시트면적을 확보해 2인이 편안하게 앉아 쉴 수 있는 제품이다. 접고 펼치는 것으로 쉽게 설치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시트와 프레임 일체형으로 설계됐다. 2단 접이식이며, 접었을 때 손잡이가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체 생산한 첫 태블릿PC인 ‘서피스(Surface)’를 국내에 출시한다. 다음달 11일부터 판매되는 서피스는 PC와 태블릿PC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으로 10.6인치 화면을 탑재했으며, 기존 태블릿PC처럼 화면을 터치해 사용할 수 있고 키보드를 연결해 노트북처럼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USB포트, 메모리카드 슬롯, 비디오 출력 포트 등을 갖춰 확장성도 뛰어나다. 서피스는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윈도8 프로 OS를 탑재한 ‘프로’와 ARM 프로세서·윈도 RT OS를 탑재한 ‘RT’ 2개 버전으로, 저장장치 용량에 따른 4종의 제품이 출시된다.
두 버전 모두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장터에서 앱을 다운로드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RT 버전에는 MS 오피스가 기본 탑재돼 있다. RT 32GB 버전은 62만원, RT 64GB 버전은 74만원에 판매된다. 서피스 펜이 포함된 프로 64GB 버전은 110만원, 프로 128GB 버전은 122만원이다.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김연아 선수에게서 영감을 받은 ‘연아 참 (YUNA Charm)’을 출시했다.
총 4가지 종류로 출시된 ‘연아 참’은 빙판을 연상시키는 ‘아이스 큐브’, 세계 1위의 피겨 퀸 김연아를 상징하는 왕관의 ‘티아라’, 김연아 선수의 분신과도 같은 ‘스케이트’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실버의 은은한 반짝임이 더해져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며 김연아 선수의 사인이 더해져 그 가치를 높이고 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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