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꿈의 씨앗을 찾아라’ …25일 권선수련관서 직업체험 페스티벌

‘꿈을 찾아 떠나는 직업여행!’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5일 오후 1시부터 권선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꿈의 씨앗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직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초교 5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 청소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직업세계에 대한 다양한 체험 및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선택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이번 프로그램으로는 ▲진로검사 ▲부모특강 ▲미래직업관 ▲직업체험관 ▲멘토관운영 ▲대학생멘토링관 등이 진행된다.

미래직업관은 2025년 미래직업 7개 분야로 70개의 직업을 소개하고, 직업체험관은 청소년이 직접 활동이 가능한 직업 10개의 분야를 체험한다.

또 11개 분야의 직업군에 대한 멘토관 운영과 대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해 알려주는 대학생멘토링관 등 다양한 직업전문가들의 현장이야기를 듣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당일 접수로 이루어지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권선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gyouth.or.kr) 또는 전화(226-1681)로 문의하면 된다.

안영국기자 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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