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와 KB국민은행이 나눔문화 확산과 자원봉사활동 참여율 향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학규 용인시장과 홍석철 KB국민은행 경기남지역본부장은 최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나눔 문화 확산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매월 60가구에 KB희망상자를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북한이탈주민 가구 등에 전달하고, 용인 지역 내 20개 지점 1천600여 명 직원들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한다. 또 용인시는 후원 대상 및 자원봉사 대상을 선정하고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용인=박성훈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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