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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꽃받침, 엔과 함께 귀요미 인증 "빅스 노래 피처링했어요"

승인 2013-05-17 20:1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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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꽃받침, 엔과 함께 귀요미 인증 "빅스 노래 피처링했어요"

그룹 걸스데이 민아와 빅스 엔이 꽃받침을 하고 찍은 인증샷이 화제다.

빅스 공식 트위터에는 17일 엔과 민아의 꽃받침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20일 발매를 앞둔 빅스의 첫번째 미니앨범 '하이드(Hyde)'의 녹음 작업 중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아는 세번째 트랙인 '그만 버티고' 피처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민아와 엔은 각자의 팀 내에서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멤버들답게 얼굴에 두 손을 모아 받치는 꽃받침 포즈로 깜찍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민아 꽃받침 포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아 꽃받침 안구가 정화되는 듯", "민아 꽃받침 엔과 함께 하니 더 귀엽네", "민아 꽃받침 빅스 앨범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는 20일 첫번째 미니앨범 '하이드'를 발매하고 당일 저녁 데뷔 1주년 기념 파티 겸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민아 꽃받침, 빅스 공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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