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道교육복지종합센터서 시상식
경기일보사가 교육발전 및 후진양성에 헌신하고 있는 ‘교육자’의 참뜻을 기리기 위해 경기도·인천시교육청과 공동 주관하는 ‘제24회 경기·인천사도대상’의 수상자 11명이 최종 확정됐다.
경기·인천사도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종구 경기일보 논설실장)는 15일 오전 심사를 벌여 본선에 추천된 30명 가운데 11명을 대상 수상자로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를 보면 경기지역 초등부의 경우 △스승상 : 과천 과천초교 홍성문 교장(洪性文·60) △은혜상 : 가평 상색초교 이교섭 교장(李敎燮) △보람상 : 수원 서광학교 한정애 교장(韓貞愛·59·여) 등이 선정됐다.
또 경기지역 중등부는 △스승상 : 수원 삼일공업고교 소진억 교장(蘇鎭億·59) △은혜상 : 남양주 가운고교 손병수 교사(孫炳壽·52) △보람상 : 김포제일고교 이경희 교사(李京姬·40·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와 함께 인천지역 초·중등부는 △스승상 : 인천 가좌고교 서수원 교장(徐洙源·59) △은혜상 : 인천대정초교 박영혁 교장(朴永爀·59) △보람상 : 인천 간석여자중학교 정경희 교장(鄭京姬·58·여) 등이 수상하게 됐다.
여기에 교육행정 부문은 △경기 보람상 : 경기안성교육지원청 이관헌 경영지원과장(李琯憲·58) △인천 보람상 : 인천광역시교육청 진영곤 복지재정과장(陳永坤·58) 등이 각각 수상자로 결정됐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후 2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수철기자 sc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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