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인천점, 해외명품 할인이벤트

롯데백화점 인천점이 5월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6~19일 프라다, 구찌, 에뜨로, 페레가모 등 12개 해외 유명브랜드가 참여하는 40% 할인행사 ‘롯데 해외 명품 대전’을 연다.

특히 인천점 단독으로 국내 브랜드인 루이까또즈 핸드백 균일가전과 부르노말리 스크래치 핸드백 13만 원 초특가 상품전도 준비했다.

16~23일에는 창립 92주년을 맞이한 아웃도어 밀레의 패션 위크도 주목할 만하다. 바람막이 재킷 8만 9천400원, 티셔츠 5만 5천300원 등 특보상품이 마련돼 있다.

주말에는 지하 2층 행사장에서 블루독, 알로봇, MLB 키즈가 참여하는 아동 초여름 패션 대전과 탑걸 티셔츠 1만 원(인천 단독), 로엠 원피스 5천원(인천 단독) 등 파격적인 초특가 한정상품전이 열린다.

14~30일에는 롯데 멤버스 신규가입 시 7층 롯데시네마에서 오감만족 쿠폰북을 무료로 증정하고, 16~19일에는 롯데·멤버스카드로 단일브랜드 상품을 3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5천~5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백화점 10층에 옥상놀이터를 새롭게 꾸몄다. 다음 달 2일까지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고 옥상놀이터를 방문하면 어린이에게 워터풀 페달보트 체험을 즐길 기회를 준다.

김미경기자 km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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