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역사바로찾기 범국민운동본부, 18일 '환단고기' 북콘서트 개최

우리의 참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대한역사바로찾기 범국민운동본부’(대표 박성수ㆍ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수원 청소년문화센터에서 ‘환단고기’ 역주자 안경전을 초청해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환단고기’는 신라의 고승 안함로에서 조선조 이맥에 이르기까지, 천 년이라는 기간을 걸쳐 다섯 사람이 저술한 사서가 하나의 책으로 집대성된 것이다. 콘서트는 환단고기를 통해 왜곡된 우리 역사의 실태를 파헤치고, 올바른 우리나라의 국통맥을 밝히고 우리 민족 본래의 정신문화 회복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편 ‘대한역사바로찾기 범국민운동본부’는 대한(大韓)의 참 역사와 문화를 되찾고자 뜻을 공감하는 시민들이 모여 우리 역사와 문화를 회복하는 운동을 전개하는 단체로 범국민 서명운동과 국사교육 의무화운동, 국사교과서 개정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문의(031)241-8150 홈페이지: www.daehanhistory.org

강현숙기자 mom1209@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