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119안전센터에서 근무 중인 김 소방사는 지난 2011년 임용된 이후 500여건의 화재 및 구조·구급현장에 출동해 적극적인 현장 활동으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줄였다.
또 구급대원으로 어려운 현장활동 중에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친절하게 임무를 수행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영 소방사는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른 직원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민이 신뢰하는 믿음직한 의왕소방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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