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ㆍ가족들 함께 뛰며 즐거운 소통… ‘한국지엠 가족 대동 한마당’ 개최

한국지엠㈜은 지난 11일 인천 송도 스포츠 파크 경기장에서 부평 본사 임직원과 가족 7천여 명을 초청, ‘한국지엠 가족 대동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을 격려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지엠 가족 대동 한마당은 단축 마라톤, 축구, 족구, 단체 줄넘기, 계주 등 각종 체육경기와 가족 장기자랑, 자녀를 위한 이벤트 존, 인기가수 공연, 레크리에이션 게임, 경품 추첨 등 임직원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한국지엠은 이번 가족 대동 한마당 행사 이외에도 직원 대상 경영현황 설명회, 임원진 정기간담회 등을 열어 직원들과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직원과 가족들이 회사 발전의 원동력인 만큼 앞으로도 서로 소통하고 힘을 모으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준기자 yjunsa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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