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 PLAZA 분당점이 9일부터 12일까지 국내·외 유명 브랜드 구두·핸드백을 3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AK PLAZA 분당점 인근 서현빌딩 4층에 마련된 990㎡(300평) 규모 특설행사장에서 진행되며, 에스콰이아를 비롯한 40여개 브랜드 제품이 진열된다.
판매 상품은 정장 구두, 여름샌들, 플랫슈즈, 단화와 지갑, 핸드백 등 피혁제품으로, 구두의 경우 탠디 6만9천원(여), 에스콰이어 5만9천원(여)·6만9천원(남), 미소페 6만9천원(여)·8만9천원(남·여) 등 특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오브엠 제품은 전 품목 3만9천원 균일가에 판매된다.
이와 함께 ‘핸드백 1만원전’ 등 한정 상품전이 전개될 예정이며, 행사일 선착순 500명에게는 음료수를 증정한다. 또한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홈스타 신발 탈취제(선착순 500명)를, AK카드로 10~30만원 이상 구매 시 5천~1만5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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