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예비 금융인을 위한 서포터즈 모집

삼성증권은 1일 금융인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영리치클럽 서포터즈’ 1기 30명을 이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인원은 6개월간 삼성증권에서 제공하는 직업 멘토링, 증권 세미나, 과제 수행 등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매월 1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우수활동자에게는 해외봉사 활동의 기회도 주어진다.

만 20 ~ 27세의 대학생, 대학원생(재/휴학 포함)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삼성증권 온라인지원팀 장재영 팀장은 “금융에 관심있는 대학생들과 함께, 영리치클럽을 삼성증권과 젊은 세대간의 소통의 장으로 꾸려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에서 확인할 수 있고, 지원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youngrichclub@samsung.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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