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교통 무질서 추방 캠페인 스쿨존 위반 처벌 강화

수원중부경찰서(서장 김성용)는 30일 ‘어린이 교통안전 및 4대 교통 무질서 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소재 창용초등학교 앞부터 하광교동까지 2.5㎞ 구간에서 시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교통법규 위반 시 강화된 처벌내용을 홍보하는 한편 △교차로 꼬리물기 △끼어들기 △이륜차 보도침범 △방향지시등 미 등화 등 4대 교통 무질서 행위 근절을 당부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성보경기자 boccu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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