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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교육지원청, 현대제철로 찾아가는 아버지교실 실시

승인 2013-04-25 14:33
박용준 기자 yjunsa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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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6일과 다음 달 6일 현대제철 인천공장에서 찾아가는 아버지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아버지교실은 ‘직장, 기관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일환으로 현대제철 인천공장 직원 및 동구 민방위 대원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과의 진정한 소통을 통해 행복한 가정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감·사·미·소 행복나눔 125’, ‘자녀와 소통하는 감성커뮤니케이션’ 등을 주제로 서경희 ㈜교육사랑희망세상 대표, 유영주 한국NLP웃음트레이닝센터 이사 등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용준기자 yjunsa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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