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우임 지사장은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농업기반시설종합관리 등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예산확보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농어촌공사 고양지사 운영대의원 및 직원 일동은 삼성, 행주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착수에 이르기까지 예산확보를 위해 헌신적으로 도움을 준 김태원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태원 의원은 “수리시설개보수사업과 다양한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일선현장에서 고생이 많다”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양지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최대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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