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고양시지부(지부장 김승호)는 24일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에 있는 농가를 찾아 ‘함께나눔 고양시 농·축협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못자리 설치 등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지부와 송포농협(조합장 이재영) 등 관할 농·축협 임직원 40여명이 참석, 농협이 지역사회 함께나눔의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 농가를 지원하는 등 영농현장과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김승호 지부장은 “농협이 함께나눔 운동을 통해 지역사랑·농촌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농업인과 고객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 농협금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