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북중, 지역주민·학부모와 함께하는 평생교육 개강

수원 북중학교(교장 신광철)는 지난 17과 22일 양일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상담학습 코너인 ‘학부모 교육’과 재능활용 코너인 ‘나도 전문가’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학부모 교육은 자녀와 대화법·I-Message·감정코칭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고, 나도 전문가 교육은 꽃꽂이·바리스타·브로치공예·시계공예 등 액세서리 공예 커리큘럼으로 꾸려졌다.

신 교장은 “배움이란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평생 기쁨이다”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학부모와 함께하는 풍요로운 삶 향상에 이바지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소영기자 k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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