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이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갤러리아 메이크 어 위시 바자회’를 진행한다.
한화갤러리아가 주최하고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월드 위시 데이(4월29일)에 들어있는 숫자를 활용, 바자회 기간에 4만2천9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소원을 선택해 이벤트 홀에 비치된 요술램프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소원에 해당되는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백화점측은 이벤트 참가자에게 에코백을 주고, 지급된 에코백 수만큼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에 건당 4천290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26일부터 3일간 1층 광장에서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 바자행사도 진행한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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