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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롯데 7연패 추락, '8888577' 악몽이 다시...

승인 2013-04-19 12:21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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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 7연패. 연합뉴스

잘나가던 롯데 7연패 추락, '8888577' 악몽이 다시...

롯데가 연패의 늪에서 허우적 대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4대14로 대패했다.
 
이날 넥센은 장단 25안타를 몰아치며 롯데 마운드를 두들겼으며 선발로 나온 나이트는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에 일조했다.
 
최근 롯데의 8경기 기록은 1무 7패. 팀순위도 7위로 떨어졌다.
 
롯데는 개막 후 한화와 NC전 5경기를 모두 이겼지만, 이후 기아, 두산, 넥센과의 경기에서 패하며 사기가 곤두박질 치고 있다.
 
한편 롯데는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온라인뉴스팀 
 
사진=롯데 7연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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