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백운지식문화밸리 사업자 공모 설명회
의왕시 백운호수 주변에 개발되는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의왕도시공사는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KDB산업은행, 신한은행, 미래에셋, KTB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현대증권, NH농협증권, 전북은행 등 금융관련 기업과 삼성물산, 대우, SK건설, 신세계, 포스코, 호반건설 등 60여개 업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백운지식문화밸리 개발사업에 관심을 보였다.
이용락 의왕도시공사장은 “강남까지 10분, 인천공항까지는 40분 거리에 있는 백운호수 주변에 호텔과 명품관, 비즈니스센터, 외국인학교를 설립하고 테마식물원과 전망대 시설을 갖춘 생태공원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백운지식문화밸리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뛰어난 광역교통망, 신세계 및 누토홀딩스와의 업무협약체결, 국제학교 유치 협의 등 입지적 장점이 있고 최근 부동산 여건이 호전됨에 따라 사업이 성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지식문화밸리 사업은 의왕시 학의동 560일원 95만4천979㎡에 백운호수 및 바라산 주변의 그린벨트를 해제해 추진하는 민·관 합동개발방식 사업으로 주택 3천400세대와 복합쇼핑몰을 비롯, 자족기능을 갖춘 업무지원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의왕도시공사는 오는 26일 사업참여 의향서를 제출받은 뒤 6월10일 사업계획서를 접수,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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