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 ‘패션아울렛’ 오픈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은 패션 카테고리 강화를 위해 ‘패션아울렛’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은 국내 최초 브랜드 온라인 의류 쇼핑몰 ‘패션플러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3천여개 브랜드의 아울렛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30일까지는 인디안, 지오지아, 지고트, 시슬리, 베네통, 리바이스 등 국내·외 약 250여개 인기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하고, 여기에 최대 20%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머스트비 포켓장식 롱니트 원피스 6천960원(91% 할인), 코데즈컴바인 후드와이어 롱 야상점퍼 1만7천430원(90% 할인), 인디안 봄 점퍼 2만1천600원(89% 할인), 리바이스 스키니&일자 데님팬츠 3만4천300원(85% 할인), ASK 유니언잭 솔리드 피케 티셔츠를 8천800원(82% 할인)에 판매한다.

지오지아 블랙 솔리드 원버튼 정장 수트는 5만원(75% 할인)에 365벌 한정 판매하고, 샤틴 행커칩 핫피스 자켓도 6만7천600원(60% 할인)에 40피스 한정 판매한다. 또 나들이 시즌을 맞아 ‘TOMS 슈즈 기획전’을 진행, TOMS 클래식은 4만7천400원부터, 글리터 6만7천400원 등 최대 27% 할인 판매하고 레이벤, 구찌, 톰포드 등 명품 선글라스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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