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는 광주ㆍ성남ㆍ하남지역 문인들이 소통할 수 있는 ‘남한산성 문학’ 모임을 오는 19일 낮 12시 전주한정식(분당구 야탑동 361)에서 개최한다.
이번 모임은 남한산성 인근 지역 문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남한산성 등에서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일 남한산성 문학 추진위원은 “작가, 시인들이 소중한 자리를 함께하며 문학의 미래를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비 1만5천원 문의 010-4160-7536
장혜준기자 wshj22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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