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署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수원남부경찰서(서장 강성채)는 11일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통학로 확보를 위한 ‘2013년 수원남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강성채 서장(경무관)과 이재준 수원시 2부시장, 구은주 수원남부녹색어머니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 서장은 “4대 사회악인 가정폭력·성폭력·학교폭력·불량 식품 근절을 위해 경찰뿐 아니라 교통협력단체들의 관심과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어린이 교통사고가 없는 원년이 되도록 열심히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영국기자 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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