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美 LWIT대학, 글로벌 우수인재 양성 ‘맞손’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최근 미국 LWIT대학(Lake Washington Institute of Technology)과 질 높은 교육 및 상호 문화교류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취업경쟁력을 갖춘 우수 인재양성 발굴을 위해 교직원 및 학생 간 상호교류 등을 펼쳐가기로 약속했다.

이날 자리에서 이 총장은 “LWIT대학 주변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구글, 보잉항공사 등 산학협력 여건을 갖춘 중심도시에 위치하고 있어 해외 취업에 실질적인 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샤론 멕가빅 총장은 “글로벌 취업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양성 발굴 및 질 높은 교육을 위해 상호 노력하자”고 말했다.

부천=김종구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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