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의 ‘KB 말하는 적금’은 금융권 최초로 적금상품에 3D캐릭터 애니메이션이 접목된 스마트폰 특화상품이다. 국내 최초로 말을 하고 고객의 터치에 반응을 하는 귀여운 3D 캐릭터를 적금에 접목,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금융상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금융상품이기도 하다.
저축을 도와주는 귀여운 캐릭터는 저축상황 및 캐릭터의 감정에 따라 고객에게 말을 건네고,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터치할 때마다 캐릭터가 익살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특히 고객 스스로 상품을 경험하고 자발적으로 지인에게 캐릭터를 보내면 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다. 캐릭터 게임을 즐기는 과정이 실제 저축으로 이어지도록 해 고객의 목돈 마련에 보탬도 된다.
‘젊어지는 마을’은 유니아나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치매 관련 인지기능향상 기능성 게임이다. 60대 이상의 노인의 치매예방 기능성 게임으로 국내서 개발된 게임으로는 최초로 서울아산병원 IRB(임상심의연구위원회)를 통과하고 임상시험을 거쳐 서울시가 지정한 노인복지ㆍ요양 관련 시설인 데이케어센터 25개소에 보급이 완료됐다.
‘젊어지는 마을’은 치매와 관련된 대표적 인지기능인 기억력과 판단력으로 구분해 총 9개의 인지 게임들로 구성하고 터치 인터페이스와 버튼을 이용해 노인들이 간단한 신체활동과 함께 시각이나 청각의 신호 자극을 이용, 인지기능의 각 요소를 자연스럽게 훈련하도록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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