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신임부회장에 안기명 이건산업 사장 선출

인천상공회의소는 3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김광식 회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2차 임시의원총회 및 3차 상임의원회’를 열고 결원이 발생한 신임 부회장에 이건산업 안기명 사장과 상임의원에 기업은행 인천지역본부 시석중 본부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인천상공회의소 정관에는 정원 120명에 부회장 13인, 감사 2인, 상임의원 35인을 둘 수 있으며 이번 임원 보선은 기존 일부 임원의 퇴임에 따라 결원을 메우기 위한 조치이다. 신임 임원들의 임기는 21대 의원의 잔여기간인 2015년 3월까지이다.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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