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럭키백 "3만원으로 싸이콘서트부터 뮤지컬까지…" 구성 '대박'
인터파크가 '럭키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3만원의 '인터파크 럭키팩' 균일가 백안에는 인터파크에서 판매중인 인기공연이 들어가 있으며 선착순 1천명 한정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럭키백 이벤트는 일본에서 시작된 '복주머니' 행사로 가방에 상품을 무작위로 담아 일정금액에 판매하는 방식의 시크릿 이벤트다.
럭키백 안에는 2013년 블루스퀘어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노트르담드파리', '아르센루팡', '아메리칸 이디엇', '맘마미아' 등 5개의 공연을 모두 볼 수 있는 공연장 연간 이용권부터 '싸이 콘서트', '제이슨므라즈 콘서트' 스탠딩R석 2매, '서울재즈페스티벌' 1일권 2매, 뮤지컬 '삼총사', '아이다', '그날들' 전시티켓, 인터파크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I-포인트 10만원권, 인터파크 영화예매권 등이 무작위로 들어있다.
또 최고 100만원 상당의 공연 상품부터 최하 4만원 상품권까지 다양하다.
인터파크 측은 "럭키백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지만 현재 공연 및 전시중인 작품들 가운데 가장 예매율이 높은 고가의 인기공연들로 구성돼 있고 무엇이 나오건 최저 4만 원 이상의 상품이 들어있어 지불금액 이상의 효용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인터파크 럭키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터파크 럭키백 구성이 대박이네", "인터파크 럭키백 선착순 1천명 얼른 구매해야지", "인터파크 럭키백 사면 뭐하나 갈 사람이 있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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