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얼리버드' 빅세일, "일찍 일어나는 새가 호주 18만원에 간다"

에어아시아 '얼리버드' 세일, "일찍 일어나는 새가 호주 18만원에 간다"

에어아시아가 파격할인 세일에 들어간다.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는 2일부터 오는 7일까지 6일 간 인천에서 출발하는 편도항공권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얼리버드'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에어아시아가 진행하는 '얼리버드' 행사 기간 동안 인천-쿠알라룸프루 직항노선 편도 항공권을 9만9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호주 환승노선 골드코스트 18만3천900원, 멜버른 18만5천900원, 퍼스 18만2천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싱가포르, 자카르타 최저 12만5천900원, 태국 푸켓 13만2천900원, 방콕 치앙마이 14만900원, 말레이시아 랑카위 13만7천900원, 코타키나발루 14만1천900원부터 판매한다. 모든 항공권 요금에는 제세공과금이 포함돼 있다.

에어아시아 '얼리버드' 행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어아시아 얼리버드 행사 파격적 가격이네", "에어아시아 얼리버드 행사 기간 잘 이용해야겠다", "에어아시아 얼리버드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얼리버드' 행사 할인은 2일 오전 1시부터 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하다. 항공권 이용 기간은 오는 2014년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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