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연화장, 행정간소화 실시

수원시연화장이 고인의 화장과 납골 감면 구비서류 간소화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에 나선다.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광인)은 유가족의 행정부담 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행정절차 간소화를 시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감면 대상자는 행정기관에서 주민등록 등초본과 기초생활수급자확인원, 국가유공자확인원 등을 발급받아 제출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안영국기자 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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