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시구 "여신이 던진 공, 데드볼 맞아도 좋아!"

▲ 사진=연합뉴스
미스코리아 김유미의 시구가 화제다.
 
김유미는 31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의 시구자로 등장했다.
 
분홍색 모자와 흰색 기아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김유미는 미스코리아 다운 미모를 뽐내며 우아한 시구를 선보였다.
 
범접할 수 없는 그녀의 매력은 관중들 뿐만 아니라 양팀의 선수들까지 열광 시키기에 충분했다.
 
김유미 시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미 시구, 여신이 등장했다", "김유미 시구, 데드볼 맞아도 좋아", "김유미 시구, 야구에 집중을 못하겠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경기는 넥센 히어로즈가 기아 타이거즈에 6대4로 승리를 거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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