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 내에 볼이 위치할 때
벙커에서 샷을 하기 전에 나뭇가지나 나뭇잎을 치우고 스윙을 하였다면 2벌타가 부과되며, 벙커에서 어드레스 하다가 클럽헤드가 모래에 닿아도 2벌타가 부여된다. 또한 벙커에서 타격한 볼이 다시 튕겨 플레이어의 몸에 맞으면 역시 2벌타가 부과된다.
▲워터 해저드에 볼이 들어갔을 때
볼이 워터해저드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3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첫째, 플레이 가능한 워터해저드에 놓여 있다면 벌타 없이 진행한다. 둘째, 플레이 불가능지역에 있다면 물에 빠진 볼이 지나갔으리라고 생각되는 워터해저드의 가장자리 한 지점과 홀과의 가상의 연결선을 그어 그 지점 뒤쪽에 볼을 드롭하면 된다. 이때에 뒤로 가는 거리는 제한이 없으며 1벌타가 부과된다. 세째, 물에 빠뜨린 지역에서 홀컵에 가깝지 않은 지점으로 2클럽이내 드롭한다. 이 경우에도 역시 1벌타가 부과된다.
▲래터럴 워터 해저드에 볼이 들어갔을 때
볼이 래터럴 워터 해저드에 들어가면 5가지 방법 중에서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다. 이중 3가지 워터 해저드의 경우 앞의 세가지와 동일하다. 네째, 볼이 물에 들어간 마지막 지점을 기준으로 홀에서부터 원을 그려 홀컵에서 먼 쪽으로 두 클럽 이내에 드롭한다. 다섯째, 물에 들어간 지점이 원을 그렸을 때 위치가 홀컵과 가깝지 않은 지역이 해저드 건너편으로 되었다면 그곳에 드롭해야 한다. 이 경우에도 역시 1벌타가 부과된다.
<퍼팅그린에서의 에티켓과 규칙>
▲퍼팅을 준비하면 조용히
동반경기자가 퍼팅을 준비하면 하던 행동을 멈추고 조용히 해야 한다. 퍼팅은 심리적인 요소가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플레이 선상에 서 있지 말 것
동반자가 퍼팅시 퍼트 선 주변에 근접하여 서 있거나, 퍼트 선상 전후방에 서 있는 것은 에티켓에 벗어나는 행위이고, 자신의 그림자가 플레이어의 퍼트선을 가로지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볼의 위치 마크와 이동
퍼팅 그린 위에 볼이 올라가면 경기자는 동전 혹은 유사한 도구로 볼의 위치를 표시한 후 집어 올릴 수 있다. 만약 마크를 하지 않고 집어 올리면 2벌타가 부과된다. 볼의 위치를 마크한 동전이 다른 경기자의 플레이에 방해가 될 때는 퍼터헤드 길이만큼 방해되지 않은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
▲퍼트선을 정비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퍼트 선 위에 볼의 낙하로 인하여 만들어진 볼자국(피치마크)이나, 과거의 홀 위치 자국등은 정비할 수 있다. 그러나 경기자들의 스파이크 자국은 정비할 수 없다. 만일 이를 고치면 2벌타가 부과된다(수리를 하기 전에 동반 플레이어에게 동의를 구하는 것도 에티켓). 퍼트선에
놓여있는 나뭇가지 혹은 나뭇잎 등 루스임페디먼트는 치울 수 있다.
▲깃대 혹은 그린 위의 다른 공을 맞힌 경우
퍼팅한 볼이 그린 위에 놓여있는 다른 볼을 맞혔을 때, 그린위에 놓여있는 깃대에 볼이 닿아도 2벌타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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