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KB아내사랑적금' 출시

KB국민은행이 27일 여성 전용 적금상품 ‘KB아내사랑적금’을 출시했다. ‘아내사랑 우대이율’과 ‘아내의 꿈 우대이율’을 제공하고,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해 및 여성 특정암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서비스도 제공한다.

계약기간은 1년제, 2년제, 3년제 세 종류로 저축금액은 초회 1만원 이상, 2회차 이후 1천원 이상 원단위로 월 300만원 이내에서 저축 가능하다. 기본이율은 계약기간 1년제 연 2.9%, 2년제 연 3.1%, 3년제 연 3.2% 이며, 우대이율 연 0.2%p를 포함 최대 연 3.4%의 금리를 제공한다.

작년 12월 출시된 ‘KB아내사랑통장’을 보유한 경우 ‘아내사랑 우대이율’ 연 0.1%p를, 자원봉사를 10시간 이상 하면 ‘아내의 꿈’ 우대이율 연 0.1%p 를 제공한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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