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서울모터쇼 모델로 '지우린' 발탁

여성모델 경연장 될 서울모터쇼서 '매력발산' 예고

방송인 겸 모델 지우린이 서울모터쇼에 참가해 폭스바겐 차량은 물론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어서 화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5일 지우린이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인 서울모터쇼에서 폭스바겐의 부스를 통해 자동차 마니아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터쇼는 새로이 출품되는 자동차 뿐만 아니라 쇼에 참가하는 여성모델들의 매력 또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들은 자동차의 기능적인 부분을 대중적으로 전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자동차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모터쇼에 출품하는 차량에 걸맞는 인기 모델들을 발탁, 폭스바겐 마니아와 사진작가들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키 172cm의 지우린은 여러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가요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SBSi ‘모터 레이싱’ 고정 리포터로 활동하며 자동차에 대한 많은 지식을 쌓아왔다.

연예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이든화장품 전속모델로도 활동중인 지우린은 모터쇼 기간 중 폭스바겐 메인모델 활동을 통해 더욱 인기 주가를 높일 전망이다.

지우린은 “이번 모터쇼 기간 중 폭스바겐 부스를 찾는 분들에게 폭스바겐의 첨단 기술력과 함께 멋진 자동차 디자인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인간중심의 자동차를 모토로 하는 폭스바겐의 이미지를 더욱 전파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창용기자 creator20@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