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입 방송사 아나운서를 통해 대국민 홍보 새 장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 www.nps.or.kr)은 지난 20일 KBS 아나운서 이정민씨와 SBS 아나운서 최기환씨를 국민연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KBS 아나운서 이정민씨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국민연금 홍보대사로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으며, SBS 아나운서 최기환씨는 2012년부터 국민연금 홍보대사로 활동해 오고 있다.
최기환 아나운서는 홍보대사 모델료 중 일부를 아프리카 부른디의 루타나병원 산모병동 건설에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좋은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KBS와 SBS의 교양ㆍ정보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들은 국민연금 홍보대사로서 국민연금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공단은 이들 홍보대사를 TVㆍ라디오 캠페인, 지면광고 등 각종 홍보에 출연하도록 해 홍보효과를 높이고, 제도에 대한 이미지 개선효과도 거둔다는 방침이다.
조창용기자 creator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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