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40~50대 중ㆍ장년층의 일자리 발굴 및 재취업에 활로를 불어넣기 위해 ‘중장년 취업재도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장년층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교육 후에도 사후관리를 통해 개별맞춤 직업 알선 등 구직활동을 돕는다.
교육은 총 5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경력설계, 생애설계 등 맞춤 교육과 채용박람회 참가, 모의면접, 이력서작성 및 이력서 클리닉 등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만 40세 이상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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