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KTX광명역은 지난 15일 광명광성초등학교와 학교사랑·철도사랑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철도 현장학습장 지원 △전시·문화행사 상호 협조 △교통안전 교육 △녹색철도운동 어린이 봉사단 활동 △철도이용 캠페인 및 철도상품 홍보활동 등에 공동으로 협력키로 했다.
이팔헌 광성초 교장은 “광명역과 녹색철도운동 홍보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임광덕 광명역장은 “녹색철도 체험학습장을 통해 배움과 실천을 지원하고, 철도교통 안전 공동 캠페인을 전개, 어린이 철도교통 안전의식 함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명=김병화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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